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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가운데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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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의 현재 상황을 알게된 박명수와 정찬우, 김현철, 황기순 등은 전화를 걸어 그를 응원했다.
또 "저는 가끔 (김철민에게) 전화로 상태를 물어본다. 조금 전에도 통화를 했다. 자신의 핸드폰에 입금 신호와 격려 메시지가 울릴 때마다 용기와 희망이 솟구친다는 말을 들었다. 확신한다.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이 기적을 초대할 것"이라며 "간절히 부탁드린다. 외롭고도 선량한 예인 하나가 병상에 누워 여러분의 자비와 사랑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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