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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1박 2일'이 반년째 방송 재개를 논의 중이다. 폐지보다는 중단을 택했던 '1박 2일'은 시청자 앞에 돌아올 수 있을까.
김성 PD가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현재 '1박 2일'의 메인 PD 자리는 공석이 됐다. 방글이 PD가 새롭게 메인 PD를 맡는 것으로 먼저 보도가 됐으나, KBS는 "정해진 바 없다"고 일축했다. 프로그램의 선장은 공석이 됐지만, 방송의 재개와 관련된 논의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멤버 전원 또는 일부 교체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진 바 있으나, KBS는 이 또한 "정해진 것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2007년 첫 방송을 시작해 12년간 KBS를 지켜온 '1박 2일'은 여전히 시청자들의 언급을 받는 중요한 간판 예능 프로그램. 12년의 기간동안 멤버들의 사건 사고와 교체 등 다수 상황이 발생하며 시즌3까지 이어왔던 '1박 2일'이 이번에는 시즌4로 시청자들 앞에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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