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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런닝맨' 지석진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모든 돈은 아버지가 인출해간 상황으로 개인 사비 일체 사용 불가. 이에 미션에 필요한 경비는 제작진에게 대출 가능, 대출금은 레이스 종료시 상금 획득으로 상환하게 된다. 상금 획득에 실패한 멤버는 '곤장 1대', '생크림 폭탄', '물 폭탄', '실내 스카이다이빙', '줄 없는 번지' 등의 벌칙으로 상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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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이방인 후보로 전소민이 의심되는 가운데 최종 미션이 진행됐다. 건물 곳곳에는 아버지와 이방인의 힌트를 알 수 있는 무전기가 숨겨져 있다. 무전기를 통해 아버지와 이방인 힌트 중 하나를 선택해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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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진은 "600만원은 우당 이회영 선생이 신흥 무관학교를 설립하는 데 사용했던 독립자금이었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의 최종 우승상금 600만원은 지석진의 이름으로 대한독립유공자 유족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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