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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상을 바꾸는 이웃들을 소개하는 tvN의 휴먼 다큐멘터리 '리틀빅 히어로'가 2019년 하반기 새 시즌을 선보인다.
시즌12의 첫 번째 방송에서는 한기범 대표가 심장병 투병을 계기로 새로운 인생을 길을 찾아가게 된 이야기와 재능 기부를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현재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번의 심장병 수술을 하며 '한국심장재단'의 후원으로 새 인생을 얻게 된 한기범은 어린이 심장병과 다문화가정 후원 농구 꿈나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2015년부터는 필리핀 빈민촌까지 농구 재능기부의 영역을 넓히기도. 특히, 한기범을 통해 농구에 입문한 국내 수혜자가 코치 자격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하면서 온정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9월 2일(월)부터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는 '리틀빅 히어로'는 컬투 김태균과 배우 소유진, 가수 테이가 내레이션을 맡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따뜻하고 감미롭게 우리 사회 영웅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각자의 자리에서 선행을 실천하며 세상을 바꾸는 이웃들을 찾아 소개하는 '리틀빅 히어로'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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