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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똥촉'으로 유명한 장도연, '연애촉' 많이 발전했더라"
이어 그는 "지난 시즌에는 폭넓은 나이대의 출연자가 등장했다면 이번에는 주로 20대로 연령층을 좁혔다. 빨리 친해지면서 빨리 호감을 가질수 있게 낮췄다"며 "기본적으로 출연자들의 매력도가 많이 높아졌다고 본다"고 전했다.
패널을 의미하는 '왓쳐'도 기존 신동엽 홍석천 장도연 치타에 딘딘과 홍빈이 추가됐다. 박 PD는 "얼마나 공감능력이 있는 스타인지를 봤다.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감정이입이 중요했다"며 "그 친구들의 매력을 이야기해줄수 있어야 한다. 그게 중요한 지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기본적으로 연애 추리를 콘셉트로 진실과 거짓 속에 펼쳐지는 8일간의 진실겜임을 다룬다. 심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운명적인 사랑을 찾기 위해 찾아온 러브캐처와 5000만원이라는 거액의 상금을 목적으로 출연한 머니채터의 아슬아슬한 심리게임을 담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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