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새 예능 '퀸덤' 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렸다. Mnet '퀸덤'은 한날한시에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린다. 그룹 마마무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항동=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19.08.26/
'퀸덤' 마마무 "우리 사전에 똑같은 무대는 없다" 자신감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퀸덤' 마마무가 서바이벌에 임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26일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는 Mnet 걸그룹 서바이벌 '컴백전쟁:퀸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퀸덤'의 MC 이다희와 장성규, Mnet 조욱형 PD가 참석했다. '퀸덤'에 출연하는 마마무와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 등 총 6팀은 포토타임에 임하는 한편 간단한 출사표를 전했다.
마마무는 건강 문제로 포토타임에 빠진 휘인을 제외한 3명이 무대에 올랐다. 솔라는 "마마무 사전에 똑같은 무대는 없다. '퀸덤'에서도 멋진 무대, 좋은 무대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마이걸의 효정은 "서바이벌은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면서도 "많은 컨셉을 소화하는 그룹답게 숨겨진 매력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봄은 "솔로로 돌아온 박봄"이라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렇게 컴피티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너무 떨리고 재미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