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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내의 맛' 서유리-최병길 부부가 '부부 십계명'을 정했다.
이어 민어 부야베스로 결혼식 애프터 파티를 즐긴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앞두고 '부부 십계명'을 적어 내려갔다.
보증 서지 말기, 각방 쓰지 말기, 비속어 금지, 고양이 아끼고 사랑하기, 사업하지 않기, 실패를 이해하기 등의 항목이 있었고, 각 항목에 대해서 대화를 하며 의견을 주고 받았다. 서로를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해 한발짝 다가서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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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서와 십계명을 나란히 벽에 붙이고 서명까지 남기며 달달하면서도 현실적인 '신혼'의 모습을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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