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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빅뱅 전 멤버 승리(29)가 원정도박 혐의에 대한 경찰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
승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원정 도박을 하고, '환치기' 수법으로 그 자금을 조달한 혐의(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를 받고 있다. 승리는 2017년 미국 MGM호텔 카지노 VIP룸을 4차례 방문, 20억원에 달하는 판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승리의 전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또한 같은 혐의로 29일 경찰 출석이 예정되어있다.
경찰은 승리와 양현석 전 대표가 사용한 도박자금을 YG의 회삿돈으로 추정하고, 미국 재무부 등에 YG USA의 계좌좌료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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