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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김홍선 감독, 다나크리에이티브 제작)이 흥행 기념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변신'은 한국 영화에서 드물게 스타 배우를 기용하지 않고 연기력을 갖춘 베테랑 배우들과 신예 배우들을 적절히 조화시켜 흥행에 성공한 사례. 이에 배성우와 성동일은 '변신'을 통해 진정한 티켓 파워는 유명세보다 연기력임을 몸소 입증했다.
2019년 한국 공포 영화 첫 흥행작 '변신'은 '유열의 음악앨범'과 함께 각기 전혀 다른 장르로 극장가 쌍끌이 흥행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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