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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연예가중계'에 떴다.
이날 메간 폭스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정말 흥미로운 기회였고 무엇보다 내용이 너무 훌륭했다. 아주 긍정적인 여성 롤 모델을 연기할 수 있었다. 좋은 이유가 많았다"고 답했다.
또한 메간 폭스는 "한국 촬영 현장만의 매력은?"이라는 질문에 "한가지 달랐던 게 한국에서는 촬영하면서 편집하는 방식을 썼다.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 목소리를 입히는 작업을 해야했는데 그 장면에 무게감을 주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가 알았어야 했다. 그럴때 감독님이 바로 편집본을 저에게 보여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주연배우들은 요즘 핵인싸들의 필수템인 '우비 필터 어플'을 사용해 찍은 귀여운 모습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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