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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연애의 맛2' 김보미가 방송 후 심경을 토로했다.
저는 지극히 일반인이고, 제가 해야할 일 잘 알고 있으며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한치 앞을 알 수 없지 않겠나"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저 하고자 했던 일에 , 하고자 하는 일에 (마음 가는 대로) 최선을 다할 뿐"이라고 덤덤하게 덧붙였다.
김보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 배우 고주원과 함께 출연 중이다. 지난 29일 방송된 '연애의 맛2' 내용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솔직한 심경을 고백한 것으로 추측된다.
[다음은 김보미 글 전문]
하나하나 상세하게 모든 상황을 다 말씀드릴수 없는 부분이 있고, 보여지는거와는 다른부분도 있을것이며, 보여졌음 하는 부분이 보여지지 못한 부분도 있을것이며 여러가지 상황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모두를 만족 시킬수 없지만, 마음과 진심을 다해 최선은 할수 있잖아요."
저는 지극히 일반인이고, 제가 해야할 일, 잘 알 고있으며, 사람의 일이라는 것이 한치 앞을 알 수 없지 않을까요~ 저는 그저 하고자 했던 일에, 하고자 하는 일에 (마음가는대로) 최선을 다 할 뿐이에요.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고, 알고싶은것만 알기 원하는것은 어리석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속상한마음에 뒤죽박죽 적어 올렸어요. 글은 피드에 계속 남겨두진 않을것이에요!
#디즈니 #모아나. 너무 무거운마음은 아니니 걱정마쎄요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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