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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모델 남보라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9일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프라이머리가 남보라와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두 살차인 프라이머리와 남보라는 7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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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3년 생인 프라이머리는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MBC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다이나믹듀오가 부른 '자니', 자이언티가 부른 '씨스루'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1985년 생인 남보라는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패션쇼와 보그, 바자, 코스모폴리탄 등 매거진 모델로 활동해왔다. 현재는 음식 관련 일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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