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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오늘(25일) 첫 방송된다.
◆ 먹방, 쿡방 다 저리가라! 꼬꼬면 신화 재현? 방송으로 보는 신상메뉴 개발
◆ 음식으로 본 스타들의 반전 일상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편스토랑에 소개할 매력적인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일상에서 어떤 고민과 노력을 하는지 빈틈없이 담아낸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스타들의 일상도 공개될 예정.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등 예능강자의 일상은 물론 정혜영, 정일우, 진세연 등 베일에 감춰졌던 배우들의 일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이들이 평소 집에서는 무엇을 어떻게 먹고 사는 지, 평소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어떤 맛 집을 다니는지, 어떤 요리를 즐겨하는지, 얼마나 요리를 잘 하는 지 등을 지켜보며 미식가로서의 면모, 요리 내공 등을 파악해본다. 음식을 통해 보는 스타들의 일상이 궁금하다.
◆ 이경규vs이영자, 30년만 첫 동반출연 확정한 두 예능강자의 티키타카
자타공인 최고의 미각과 예능감을 자랑하는 이경규와 이영자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30년 만에 첫 동반출연을 확정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서로의 요리 실력과 메뉴에 대해 유쾌한 견제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하는 입담 측면에서도 치고 빠지고 완벽한 호흡과 티키타카를 보여줬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30년 간 알고 지냈지만 "여전히 어색하다." "우린 서로 안 맞는다"고 선언한 두 예능강자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 소비가 기부로 연결된다!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
'신상출시 편스토랑' 치열한 메뉴대결에서 최종 우승한 메뉴는 우승을 결정지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 출시된다. 스타의 재능 기부가 실제 상품이 되는 것. 메뉴의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우승한 스타의 이름으로 결식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예능 프로그램이 TV 속 음식을 먹어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주고, 자연스럽게 기부까지 유발한다. 스타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의 탄생인 것이다.
하나하나 짚어보니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더 애타게 기다려진다.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금요일, 바로 오늘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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