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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이동휘가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했다.
대마그룹 부사장 김갑(이규현 분)은 새로운 짜장 떡볶이를 만들어 천리마마트에서 팔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맛 본 천리마마트 직원들은 모두 경악했고, 문석구는 "이건 음식이 아니라 생화학무기다"며 반대했다.
문석구의 반대에도 갑떡볶이 개업식이 열렸다. 결국 회장 김대마(이순재 분)는 맛없는 떡볶이를 맛보다가 쓰러졌다. 이후 분노한 김대마는 권영구, 김갑, 정복동 중 한 명은 사표를 쓸 것을 요구했다.
극 말미 문석구는 조미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함께 맥주를 먹게 됐고, 조미란은 술에 잔뜩 취한 문석구를 집까지 배웅하게 됐다. 문석구는 술김에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놓았다. 문석구는 수능 날 모친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던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터뜨렸고, 조미란 역시 눈시울이 붉어졌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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