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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먹대모 이영자가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이어 주부10단 정혜영은 코코넛밀크를 활용한 레드카레를 완성했다. 미각을 자극하는 매콤함과 이국적인 느낌, 흑미를 활용한 독특한 식감은 물론 정혜영 특유의 완벽한 플레이팅까지 보여주며 메뉴평가단 이원일 셰프로부터 "곧 광고 찍겠다"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런가 하면 먹대모 이영자의 신상메뉴도 TV앞 시청자들의 군침을 유발했다. 이영자는 '볶음밥'을 주제로 잡고 다양한 메뉴를 내놓았다. 앞선 방송에서 전수받은 매운 닭발과 오돌뼈 레시피를 활용한 볶음밥을 비롯해 총 6종의 볶음밥 메뉴를 선보인 것. 특히 볶음밥을 붕어빵 틀, 국화빵 틀에 넣어서 굽는 등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6인의 편셰프 중 이영자, 정혜영, 진세연 3인의 신상메뉴가 공개됐다. 메뉴개발 과정을 함께 지켜본 시청자들은 남은 3인(이경규 김나영 정일우)가 내놓을 신상메뉴는 무엇일지, 이들 중 첫 번째 신상출시의 영광을 거머쥐는 것은 누가될 것인지 더욱 궁금해하게 됐다. 나아가 11월 16일로 예정된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첫 번째 메뉴출시를 애타게 기대하며 기다리게 됐다.
한편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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