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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당나귀 귀' 최현석 셰프와 김소연 대표가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까.
아니나 다를까 이현이는 곧바로 보스 사냥꾼의 면모를 발휘, "아티스트에게는 너무 훌륭한 보스지만 직원이나 거래 업체라면 다시는 거래 안할 것"이라며 거침없는 폭로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특히 이현이가 "500만원 가지고 1억짜리를 해 달라고 했다"며 김소연 대표와의 갑갑한 에피소드를 털어 놓자 전현무와 심영순은 "날강도네", "대표가 도둑이야"라고 입을 모았다고 전해져 10년 동안 같이 해온 두 사람에게 과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가 갑버튼을 남발한 것에 뒤끝 작렬한 심영순이 "두고 봅시다"라고 선전포고를 했고, 최현석은 당황해 어쩔 줄 몰라했다고 해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톱셰프 최현석의 셀프 미담 진실과 톱모델 이현이의 사이다 폭로는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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