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병현 해설위원이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을 본 소감을 전했다.
사인볼을 유심히 살펴본 허구연 해설위원은 "사인 위치가 보통의 사인볼들과는 다르다. 상품 가치가 있는 좋은 볼이다"라고 말해 시작부터 현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김병현 해설위원은 '슈퍼스타 감사용'에 대해 "극 중 패전 전문 투수로 그려졌던 감사용 선수 모습과 과거 내 모습이 겹쳐 보였다. 미국 진출 당시 부상 때문에 부진했던 기억이 떠올라 많이 공감됐다 감사용 선수가 느끼는 '더 잘했어야 했는데, 더 보여줘야 했는데'란 심정을 나도 똑같이 느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하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배우 양동근, 허구연 해설위원, 김병현 해설위원과 함께하는 JTBC '방구석1열'은 11월 10일 (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