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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채널A의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가 또 한 번의 놀라운 눈맞춤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그리고 "첫 만남인데도 번개처럼 사랑에 빠졌죠"라는 이동우의 말과 함께 의문의 치명적인 남자 '영민'이 등장했다. 영민과 이동우는 함께 사이좋게 김장을 하며 연인 못지 않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동우는 "당신을 만나는 데 50년 걸렸습니다"라는 고백까지 해 설렘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김경식은 "나야? 영민이야! 얘는 3개월도 채 안 됐는데…"라며 타오르는 질투를 숨기지 않았고, 이동우는 태연하게 "세월은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답했다. 그런 가운데 마침내 이동우-김경식-영민의 '세기의 삼각 눈맞춤'이 시작됐다.
빛을 잃은 남자 이동우와, 그를 둘러싼 '30년 지기' 김경식, 그리고 의문의 '3개월 지기' 영민의 삼각 눈맞춤은 11월 25일 얼요일 밤 9시 50분 채널A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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