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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VIP' 이상윤과 표예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그는 "부사장님이 전하라고 했다"면서 봉투와 카드를 건넸고, 온유리는 "처음 뵙는 분한테 이런 모습을"이라며 당황했다. 박성준은 "필요한 게 있으면 연락 달라"며 연락처를 건넨 뒤, 그곳을 나서려했다. 그러나 그때 문이 안 열렸고, 이후 박성준은 문 수리 기사를 온유리의 집으로 보냈다.
현재, 박성준은 나정선(장나라 분)과의 약속이 아닌 '오늘 한 번만 와주면 안 돼요?'라는 온유리의 문자에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온유리는 "죄송하다. 연락하면 안 된다는 거 아는데"라며 눈물을 쏟았고, 박성준은 그런 온유리를 품에 안고 다독였다.
그때 나정선은 박성준에게 전화를 걸었고, "늦게라도 와라. 더는 못 미룬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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