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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정은(49)이 연말 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연말 연기대상 수상에 대한 기대는 없을까. 이정은은 "외람된 얘기지만, 청룡을 받을 때도 받으니까 흥분이 됐지만 시상대에 오르기 전에는 예상을 못했고 받고 나서도 실감이 안됐다. 앞으로 괜찮게 되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 큰폭으로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저는 시상을 할 때가 좋았다. 부담도 없다. 카메라를 각자 붙여줬을 때가 가장 힘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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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은 '동백꽃 필 무렵'을 마친 후 휴식기에 접어들었다. "이제는 쉬어도 될 것 같다"던 그의 말처럼 알찬 휴식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정은은 차기작으로 내년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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