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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에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4일 실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 게임 초반 플레이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고 전했다. 우선 사냥을 할 때 더 많은 경험치와 아데나를 획득하게 하는 '아인하사드의 은총' 소모량을 줄였다. 또 월드맵 텔레포트에 필요한 비용을 낮췄고, 화살 등 주요 아이템의 무게를 줄였다. 아데나로 구입 가능한 클래스, 아가시온 소환권의 등급을 상향했으며 신탁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인원도 두배로 늘렸다. 이용자들은 캐릭터 사망 시 하락한 경험치를 다섯번 무료로 복구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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