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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예체능 계열 입시를 앞둔 박종진 가족의 고민이 방송된다.
한편, 막내딸을 '특별한 아이'라고 소개한 박종진은 초등학교 졸업 후 유학을 선언하고 혼자 호주에 가서 공부하고 온 특별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박민 양은 "아빠가 처음부터 무관심했던 것은 아니다. 좋고 싫음이 분명한 자신의 성향에 아빠가 손을 놓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종진은 "막내딸을 포기했다고 할 수는 없는 게 돈을 가장 많이 쓴 애가 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막내딸 입시를 앞둔 박종진 가족의 동상이몽 고민은 오늘 밤 9시 50분 MBC '공부가 머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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