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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응수 측이 무허가 펜션을 운영 중이라는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9일 김응수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펜션 운영을 한 적이 없다. 후배가 홍보를 해달라고 해 언급한 적은 있지만, 펜션을 운영한 적도 없고 등록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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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일자, 김응수 측은 "통나무집은 김응수 어머니를 위한 집이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그곳에서 거주하셨고, 최근 건강이 악화돼 요양병원에 계신다"면서 "다른 목적을 이유로 구매한 것이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송에서 펜션 홍보를 한 것에 대해서는 "A씨 부탁으로 그가 운영 중인 펜션을 홍보해준 것"이라며 "A씨 펜션이 통나무 집 바로 앞이다. 그때까지만 해도 절친한 사이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 A 씨 펜션을 도와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응수 측은 "해당 내용을 제보한 후배와 소송 중에 있다.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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