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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2020년 상반기 기대작 '쌍갑포차'가 JTBC 첫 수목드라마로 방송을 확정지었다.
'쌍갑포차'는 극의 완성도를 위해 전회 사전 제작된다. 현재 추운 날씨에도 현장이 후끈해지도록 모든 배우와 스태프가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전언.
JTBC 드라마 관계자는 "원작이 가진 원석 같은 아름다움을 하윤아 작가가 드라마로 멋지게 가공했다"며, "여기에 드라마 '직장의 신' '가족끼리 왜 이래' '더 패키지'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전창근 감독,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만났다. 국내에는 흔치 않은 에피소드형 드라마지만 신선함과 탄탄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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