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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윤지의 4대가 모였다.
이윤지는 외조부모에게 "오빠 처음 봤을 때 기억나?"라고 물었다. 외증조할머니는 "너무 잘생기고 예뻤다. 환장하게 예뻐 죽겠다"라며 연신 고기를 굽는 정서방의 입에 고기쌈을 넣었다.
또 이윤지는 자신의 오빠에 대해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우리 오빠는 좀 다르다. 제가 항상 누나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세 살 많은 동생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제가 가진 특별함은 오빠한테 왔다고 생각할 정도다"라고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다.
라니는 자신이 좋아하는 과자를 삼촌에게 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윤지는 "지금 라니와 제일 눈높이가 맞는 친구가 삼촌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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