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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여행에서 도난사고를 당했다.
배성재 아나운서를 향한 네티즌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이후 배성재 아나운서는 "상황 대충 끝. 흔한 일인데 호들갑 떨어 죄송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외 다니며 평생 소매치기 한번 안당했는데 순간 방심했네요. 샌프 총영사관에서 빠르고 친절하게 임시여권 발급해주셔서 다시 잘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고 임시 여권을 발급 받았음을 알리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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