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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 가수 정용화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또 "좋아하는 이성에게 호감을 어떻게 표현하나"라는 질문에는 "좋으면 하루종일 생각난다. 제 마음을 무조건 표현해야 한다, 싫다고 해도 좋다고 마음을 열어줄 때까지 표현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정용화는 이어 자신의 데뷔 계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중3 때 스키장에서 찍은 사진을 미니 홈피에 올리니 연락이 왔다, 그 사진을 회사에서 고3 때 봤다"고 전했다. "중3때 스키장이면 집에 부유했던 것 같다"는 MC들의 말에 정용화는 "나도 그런 줄 알았는데 커서 들어보니 안 좋은 시기였지만 자식이 원하는 것이라 부모님이 힘들게라도 해줬던 것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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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은 마흔 파이브 멤버 허경환의 집에 초대받았다. 허경환은 녹음을 도와준 홍진영을 위해 요리를 준비했고, 남사친 김영철도 함께했다. 홍진영은 깔끔하고 아늑한 인테리어의 방을 보다 화장실에서 커플 칫솔홀더를 보며 "누군가 살았네 살았어"라며 예리하게 포착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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