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로운과 이재욱, 김혜윤이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다.
로운은 "내 성격이 어떤 일을 할 때 겁을 먹는 성격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못할 거다'라는 생각을 항상 하는 사람인데 연기 하면서 주변에서 많은 도움 준 배우들 고맙다"며 "2020년도 진심으로 노래하고 연기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 오늘 주신 상 내가 가진 능력보다 보여드린 것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욱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팀 너무 고생했다. 6개월 동안 고생 많았다. 감사하다"며 "올 한해도 더 열심히 달려가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