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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원조 슛돌이' 축구선수 이강인이 '슛돌이 멘토'로 돌아온다.
이러한 '원조 슛돌이' 이강인이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에 스페셜 멘토로 출격한다. 슛돌이 3기 꼬꼬마 주장이 12년 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스타가 되어 돌아온 것. 돌아온 슛돌이 이강인의 감동의 귀환이 어떻게 담기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7기 슛돌이 후배들의 멘토가 된 이강인은 자신만의 축구 노하우도 전수할 예정. 슛돌이들의 희망이 된 선배 이강인과 슛돌이 후배들의 끈끈한 케미 역시 기대 포인트 뽑힌다. 이강인은 "저에게 '슛돌이'란 인생의 전부인 축구를 잘 할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라며, 축구에 대한 즐겁고 좋은 추억을 남겨준 '날아라 슛돌이'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고. 특히 "저 같은 슛돌이가 또 나오겠죠?"라고 응원의 말을 남기며, '제2의 이강인' 탄생을 향한 기대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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