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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36)과 트와이스 모모(23)가 13살 차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20년 첫 공개 연인이 됐다. 데뷔 후 첫 공개 연애가 부담됐던 듯 김희철은 유튜브를 잠시 중단하겠다 밝혔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이 모모의 눈가에 묻은 먼지를 떼주는 등 다정한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김영철이 같은 행동을 취하려 하자 황급히 제지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김희철이 지난해 게재한 SNS 영상에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다가 뗀 것 같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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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현재 '아는 형님', '맛남의 광장'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Cheer up', 'Fancy'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표적인 K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일본 도쿄돔에 이어 서울에서 '2019 트와이스 월드 투어-트와이스라이츠'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김희철 글 전문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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