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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팬카페 운영 중단→양준일도 탈퇴…대체 왜?[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0-01-06 13:49 | 최종수정 2020-01-06 13:49

가수 양준일이 12월 31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19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했다.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임하고 있는 양준일. 능동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2019.12.3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가수 양준일의 팬카페의 운영이 중단됐다.

지난 5일 양준일의 최대 팬카페인 판타자이 측은 "오늘부터 카페 재정비를 위해 2일 정도 글쓰기를 제안하고 신입 회원도 받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공지했다.

이에 팬카페는 모든 게시판이 폐쇄된 상태.

하지만 회원들은 운영자의 독단적 결정에 임시카페른 개설하는 방안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판타자이는 양준일이 JTBC '슈가맨3' 출연했을 당시 7000여명의 회원들이 가입했었다. 이후 양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회원수는 6만1000여명 이상으로 늘었다. 이후 기존 팬들과 운영자 간에 마찰이 발생했고, 양준일은 역시 이미 판타자이를 탈퇴한 것으로 전해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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