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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1박2일'을 언급했다.
'친한예능'은 우리나라를 누구보다 사랑한다고 자부하는 외국인과 한국인이 하나 된 마음으로 치열하게 대결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과 재한외국인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가 팀을 이뤄 자존심을 건 박빙의 대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친한예능'은 KBS에서 '1박 2일 시즌3'의 연출을 맡았던 김성 PD가 MBN으로 옮겨와 제작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PD 외에도 '1박 2일' 제작진들이 함께 뭉친다는 점이 주목된다.
'친한예능'은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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