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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내의 맛' 신소율과 김지철의 셀프 결혼식 준비 과정이 공개됐다.
또 웨딩 플래너는 결혼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신소율과 김지철을 위해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부터 예물 3총사, 예단 3총사 등 결혼하는 데 필요하다는 각종 코스에 대해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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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플래너의 설명을 곰곰이 듣던 신소율은 결혼식을 셀프로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2주 만에 결혼식 준비를 모두 마쳤다. 결혼식 당일 신소율은 결혼식 장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5분 만에 신부 메이크업을 끝냈다. 또한 결혼식 사회까지 맡은 두 사람은 직접 쓴 대본을 차 안에서 보며 연습하는 등 '리얼 셀프 결혼식'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파티를 위해 대여가 가능한 주택을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두 사람은 설레는 표정으로 안에 들어섰다. 직접 준비한 꽃으로 장식된 셀프 결혼식장을 본 두 사람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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