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서장훈을 가장 챙겨주고 싶은 출연진으로 꼽았다.
조이는 가장 챙기고 싶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조이는 "서장훈 감독님을 챙겨드리고 싶다. 호랑이띠인 서장훈 감독님이 잘생긴 호랑이들이라고 해서 핸섬 타이거즈라고 지었다. 근데 호랑이띠라서가 아니라 서장훈 감독님이 굉장히 호랑이 선생님이다. 이전 예능에서 본 적 없는 무서운 모습이 있다. 그래서 혼자 계실 때가 많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서장훈은 '핸섬 타이거즈' 예능명에 대해 "저의 정체성을 살짝 넣고 싶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이 호랑이고, 제가 호랑이띠다. 또 저 빼고 다 미남이지 않냐"고 전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