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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연우와 잼잼, 윌리엄과 펭수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달달한 '꿀케미'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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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해 12월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장에는 어김없이 '슈돌'의 시그니처 대기실이 열렸다. 이곳에 모인 '슈돌' 가족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해준 가운데 연우와 잼잼이의 달달한 '연유쨈' 케미가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심부름 가는 길에 춥지 않냐며 자신을 걱정해주는 잼잼이에게 "남자는 참는 동물이야"라고 말하는 모습은 포복절도 웃음을 선사했다. 다정한 연하남의 정석이라 불리는 도경완에게서 받은 '스윗 조기교육'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특별한 인연을 만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아이들의 행복으로 가득 찬 회차였다. 누구와 만나도 꿀케미를 발산하는 '슈돌' 아이들의 순수하고 다정한 모습이 일요일 밤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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