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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2020년 디즈니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하는 영화 '뮬란'(니키 카로 감독,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배급)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하고 한국 단독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0년 첫 번째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한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독점 포스터로 검을 들고 있는 뮬란을 중심으로 그녀 안에 잠재해있는 또 하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뮬란'의 뒤로 펼쳐진 드넓은 평원과 설산의 모습을 통해 환상적인 비주얼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엿볼 수 있어 새롭게 탄생한 '뮬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아울러 "2020년,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카피를 통해 '미녀와 야수'(2017), '알라딘'(2019), '라이온킹'(2019)의 흥행을 잇는 디즈니의 가장 혁신적인 라이브 액션 '뮬란'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이고 있다.
'뮬란'은 오는 3월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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