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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집사부일체' 배우 신성록이 첫 출연부터 숨겨둔 예능감을 마음껏 펼치며 예능 신생아로 맹활약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된 신성록이 합류 후 첫 출연부터 재치 있는 입담과 톡톡 튀는 예능감을 발산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한 껏 불어넣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어 진행된 예능 신고식 2단계에서 신성록은 코끼리 코 10회 후 레몬을 먹는 모습으로 허당미를 발산하는가 하면 양세형이 제안한 노래의 추임새까지 완벽하게 성공하는 등 예능 신고식의 마지막 까지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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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신성록은 그 동안 숨겨왔던 입담과 예능감을 봉인 해제시키며 합류 후 첫 출연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특히 방송 직 후 신성록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상승형제 멤버들과의 케미는 물론 프로그램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안방극장의 웃음 텐션을 높인 신성록, 앞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쳐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집사부일체'는 가구 시청률 6.1%(이하 수도권 2부), 20~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집계한 '2049 타깃 시청률'은 2.1%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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