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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보라를 바라보는 이태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이런 가운데 강도진과 한수연의 미묘한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진지하면서도 조금은 부끄러운 듯 설레는 눈빛을 장착한 도진의 모습과 속을 알 수 없는 수연의 알쏭달쏭한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수연을 향한 강도진의 진심을 담은 고백은 오랜 시간 친구 사이로 지내온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오늘(17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 5회는 오늘(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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