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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배우 한지혜가 지난주에 이어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출연, 다양한 모습으로 매력을 대방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허재의 집에 점심 초대를 받은 한지혜는 폭풍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재가 만든 사골 떡만둣국을 뚝딱 비워내 허재를 뿌듯하게 만들었고, 식사 후에는 공기를 가져와 딱밤 맞기 내기 게임을 제안해 다시 한번 허당미를 뽐냈다. 공기 10년 내기 게임에서 한지혜는 계속해서 공깃돌을 놓치며 도예에 이어 공기에도 꽝손을 인증했지만, 마지막 공깃돌을 다섯 개를 잡아내며 깜짝 승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후에는 미니 비닐하우스 만들기에 도전했다. 한지혜는 설명서를 정독한 후 비닐하우스 조립에 나섰고, 수 차례 시행착오 끝에 미니 비닐하우스를 완성한 뒤 모종심기에 나섰다. 한지혜는 모종을 심으며 장난스레 남편 뒷담화를 시작, 소유진과 콩트를 이어가는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lyn@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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