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아티스트 효린이 2020년 첫 음악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
공개된 흑백 필름에는 레드 컬러의 문자들과 선들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연 속 파괴, 탄생, 성장을 형상화한 실험적 아트 요소가 빠르게 지나가며 이번 프로젝트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곡 메시지를 담은 콘셉트 티저 역시 팬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방향이 다른 두 개의 손이 겹쳐진 모양은 마치 마주 잡은 듯 보일뿐만 아니라 'X'를 연상시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한편 효린은 2019년 첫 번째 단독 월드투어 '2019 HYOLYN 1st World Tour [TRUE]'를 성료하고, 150분 올라이브를 소화한 소극장 콘서트 '서서히 어른이 되어간다(서른)'으로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자랑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