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인영이 유니크한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
변화를 목전에 두고 지난 15년을 돌아보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그렇게 잘 풀려 오진 않았지만 내가 선택하고 해 온 것들에 대해서는 결과가 어떻든 후회하고 싶지 않아요. 작품을 선택할 때도 자극적이고 뭔가 해야 될 게 많은 걸 선호했던 것 같아요. 남들이 좋아하지 않는 비주류 역할에 호기심이 컸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안 보면 소용 없더라고요. 그래서 타협하기 시작했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과 대중들이 좋아하는 사이의 지점을 맞춰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