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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을 위해 한밤중 해장 밥상을 완성했다.
이날 이정현은 회식 후 귀가한 남편에게 해장 밥상을 제안했다. 그러나 평범한 해장요리 대신, 요리여신 이정현의 특별 비법이 담긴 해장 파스타를 순식간에 만들어 완성했다. 해장 음식으로 잘 먹지 않는 파스타의 등장에 이정현의 남편은 물론 '신상출시 편스토랑' 식구들 또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했다고.
각종 해물과 치트키 묵은지까지 들어간 이정현의 해장 파스타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비주얼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어 이정현과 남편의 한밤중 폭풍 흡입이 시작됐다. 국물까지 싹싹 비우는 이정현 부부의 먹방은 '신상출시 편스토랑' 식구들의 식욕까지 자극해, 부러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의 마장면, 돈스파이크의 돈스파이(미트파이), 정일우의 떡빠빠오(떡 쭈빠빠오)에 이은 4번째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또 한 번 편의점 대란을 예고할 '신상출시 편스토랑' 4대 출시메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 모든 것은 1월 24일 금요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설 특집으로 특별히 평소보다 1시간 25분 앞선, 밤 8시 20분 시청자를 찾아온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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