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아내 소율이 2020년 소원으로 건강검진을 꼽았다.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가 함께 '설 날''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당황한 문희준은 "내가 무슨 90세냐"고 울컥했고, 소율은 "건강검진은 잼잼이를 위해서라도 해야 된다"고 설득했다.
그러자 문희준은 "무섭다"고 털어놨고, 잼잼은 "겁 먹지마. 할 수 있어!"라고 아빠에게 용기를 줬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