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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박시은 "23세 딸 세연, 그저 평범한 대학생…예쁘게 봐주세요"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20-01-28 13:40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박시은이 '동상이몽2'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은 아빠 엄마 딸 온가족 출동. 저희딸은 그저 평범한 대학생입니다~여러분의 딸이라 생각하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과 남편 진태현의 훈훈한 투샷이 담겨 있다.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27일 방송된 SBS 예능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23세 대학생 딸을 입양하게 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들 부부는 2015년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에의 한 보육원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후 지난해 10월 세연을 입양했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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