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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 물건 심폐소생 프로젝트, '유랑마켓'이 2월 16일(일) 저녁 7시 40분 첫 선을 보인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 기획 김은정·연출 박범준)은 집 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유랑마켓' 제작진은 "누구의 집에나 사용하진 않지만 버릴 수 없는 잠든 물건이 있다. 나의 '불필요'가 누군가에겐 '필요'가 될 수 있고, 그 물건의 가치가 재평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메시지"라며, "스타 의뢰인의 취향을 대변하는 개성 넘치는 물건들이 방구석에서 나와 새 주인을 만나는 과정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은 2월 16일(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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