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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원정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13년 12월부터는 3년 반 동안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카지노 등에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수차례 도박을 하고, 도박 자금으로 달러를 빌리는 과정에서 사전신고를 하지 않은 혐의도 있다.
앞서 경찰과 검찰은 지난달 총 7개 혐의로 승리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승리의 구속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또다시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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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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