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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MBC가 오는 3월 월화극을 재개한다. 지난해 9월 잠정 중단한 후 6개월 만이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수와 만능 엔터테이너에서 본업인 연기로 오랜만에 돌아온 양동근이 합세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365'를 시작으로 월화극을 재개하지만 정확한 편성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지난 해 5월, 밤 9시 드라마 시대를 열어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던 만큼 이번에도 시청자의 시청권 확대 입장에서 심사숙고할 예정이다. 다만, 부활하는 월화극은 전통적 미니시리즈인 24부작, 32부작 작품은 물론, 다양한 길이의 작품에도 편성을 열어 시청자의 선택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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