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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소민과 전소민의 가족이 악플러에 시달려온 사실이 밝혀졌다.
전소민 남동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게 너무 많이 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받은 DM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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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소민은 건강문제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갑작스레 하차한 상태다.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정밀 검사 후 입원했다. 전소민 소속사는 "MRI 등 검사를 마치고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런닝맨' 측에도 약 1달간 휴식기를 갖겠다는 뜻을 전했다. 때문에 지난 12일 방송된 '런닝맨' 에서 전소민은 오프닝 촬영에는 있었지만 본 촬영에서 사라진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유재석은 "소민이가 몸이 안 좋았었는데 옆에 병원을 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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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소민은 회복을 취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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