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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8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6개월간 치열한 운동 끝에 인생 첫 셀프 프로필 촬영에 도전한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올해 마지막 30대를 기념할 사진을 남겨보면 어떠냐는 트레이너 말에 조세호는 인생 첫 셀프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 최근 2~30대에게 유행하는 핫플레이스인 셀프 촬영관은 사진사 없이 본인이 직접 리모컨을 사용해 사진을 찍는 곳.
초반 셀프 촬영이 어색해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임하던 조세호는 다양한 포즈와 의상 교체를 시도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쩐 일인지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던 조세호는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고 갑자기 눈물을 보인다. 조세호가 촬영 도중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세호의 눈물 젖은 첫 셀프 프로필 촬영 현장은 8일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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