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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24일' 양미라 아들 서호, 아빠 머리채 잡고 함박웃음 "머리숱 부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05 21:0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남편, 아들과 함께 한 즐거운 일상을 전했다.

양미라는 5일 인스타그램에 "머리채 잡고 이렇게 해맑게 웃기 있어? 아빠는 내일 머리 자른대 #머리숱 부자 #헬멧 아님 주의 #D+124"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빠의 머리카락을 꼭 잡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서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서호는 풍성한 머리숱으로 이날도 하늘 위로 잔뜩 솟은 '민들레 머리'를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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